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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 도시와 나

도시와 나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정미경
출판사
바람
출간일
2013.12.23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도시와 나
페이지 278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2 M / 6 M
대출 0 / 3 예약 0
  • 콘텐츠 소개

    이 책은 성석제, 정미경, 함정임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와 백영옥, 서진 등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 그리고 윤고은, 한은형 등 곧 문단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이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 7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등단 연도와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참여 작가들은 모두 여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소설가들이다. [도시와 나]는 평이한 에세이가 아닌 문학성 짙은 단편소설로 해외 도시의 이국적인 뉘앙스와 낯선 여행의 묘미, 아울러 읽는 재미를 풍성하게 담고자 했다.

  • 저자 소개

    저자 : 정미경
    저자 정미경은 1960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폭설]이, 2001년 [세계의 문학] 소설 부문에 [비소 여인]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의 피투성이 연인],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내 아들의 연인], [프랑스식 세탁소], 장편소설 [장밋빛 인생],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아프리카의 별] 등이 있다.

    저자 : 성석제
    저자 성석제는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간행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재미나는 인생],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이다] 등이, 장편소설로 [아름다운 날들], [도망자 이치도], [인간의 힘], [위풍당당]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즐겁게 춤을 추다가], [소풍], [유쾌한 발견],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등을 냈다.

    저자 : 함정임
    저자 함정임은 1964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불문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광장으로 가는 길’로 등단했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당신의 물고기], [버스, 지나가다], [네 마음의 푸른 눈], [곡두],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행복],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산문집 [하찮음에 관하여],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나를 사로잡은 그녀, 그녀들], [그림에게 나를 맡기다], [파티의 기술], 예술기행서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인생의 사용], [소설가의 여행법] 등이 있다. 현재 동아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

    저자 : 백영옥
    저자 백영옥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고,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다이어트의 여왕],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산문집으로[마놀로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등이 있다.

    저자 : 서진
    저자 서진은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난 서진은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장편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로 2007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동 대학원을 중퇴하고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던 중 소설을 쓰리라 결심했다는 그는 2004년 첫 장편소설 [채리]와 2005년 연작소설 [하트모텔]을 자체 제작해 온라인 판매하기도 했다. 현재 인디문화잡지 〈보일라(VoiLa)] 편집장과 문화웹진 〈나비〉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뉴욕 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하트브레이트 호텔], [파라다이스의 가격] 등이 있다.

  • 목차

    성석제 _ 사냥꾼의 지도-프로방스의 자전거 여행 _ 아비뇽
    백영옥 _ 애인의 애인에게 들은 말 _ 뉴욕
    정미경 _ 장마 _ 도쿄와 나오시마 섬
    함정임 _ 어떤 여름 _ 브장송
    윤고은 _ 콜럼버스의 뼈 _ 세비야
    서진 _ 캘리포니아 드리밍 _ 로스앤젤레스
    한은형 _ 붉은 펠트 모자 _ 튀니스
    작가 인터뷰 _ 일탈과 방랑 그리고 치유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소설집
    당대 작가 7인이 순수문학으로 풀어쓴 해외 도시 여행,
    소설로 만나는 낯선 해외여행의 묘미와 읽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단편문학 7편이 독자와 만난다.

    책 소개
    소설로 만나는 낯선 해외여행!

    성석제, 백영옥, 정미경, 함정임, 윤고은, 서진, 한은형 등 멋진 소설가들의 도시 소설.
    아비뇽, 뉴욕, 도쿄, 브장송,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가 여행보다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여권과 항공권 없이도 우리는 낯선 해외 도시의 만남과 이별, 사랑, 추억을 공유한다.

    <도시와 나>, 소설가들의 손끝 따라 떠나는 도시 기행
    이 책은 성석제, 정미경, 함정임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와 백영옥, 서진 등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 그리고 윤고은, 한은형 등 곧 문단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이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 7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등단 연도와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참여 작가들은 모두 여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소설가들이다. <도시와 나>는 평이한 에세이가 아닌 문학성 짙은 단편소설로 해외 도시의 이국적인 뉘앙스와 낯선 여행의 묘미, 아울러 읽는 재미를 풍성하게 담고자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소설가 성석제는 ‘사냥꾼의 지도-프로방스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 연극제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 남부 도시 아비뇽에서 고집스럽도록 자전거 여행에 도전하는 희곡작가의 우여곡절 여정을 그렸고, 대중적인 독자 팬덤을 형성한 작가 백영옥은 ‘애인의 애인에게 들은 말’에서 뉴욕의 서블렛(Sublet, 기간제 렌트) 문화와 함께 짝사랑하는 유부남의 자취를 들여다보려는 스토커적 여성의 면모와 정작 남자가 아닌 그의 아내에게 동화되어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파고든다. 문단의 거목 정미경 작가는 ‘장마’를 통해 도쿄의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일본 공연예술인 ‘부토’에 빠져들고 나오시마 섬까지 동행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함정임 작가는 소설 <적과 흑>의 배경 도시이기도 한 프랑스 브장송에서 사라진 남편의 자취를 찾아 호텔들을 섭렵하는 여자 나미와 그 여자에게 매혹된 프랑스인 남자 장의 동행을 담고 있다.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윤고은은 ‘콜럼버스의 뼈’에서 이국적인 스페인 남부 도시 세비야의 정취와 아버지의 존재를 찾아 도시를 방황하는 여주인공을 따라간다. 스스로 ‘팝라이터(Pop Writer)’라고 칭하며 다채로운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소설가 서진은 ‘캘리포니아 드리밍’을 통해 꿈을 좇아 로스앤젤레스를 찾아왔지만 정작 고국과 고향의 맛에 대한 그리움만 쌓아가는 88만원 세대의 익숙한 방황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인작가 한은형은 ‘붉은 펠트 모자’에서 모래바람이 부는 도시 튀니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2010년 시민혁명을 통해 운명이 뒤바뀌는 튀니지 고위관료 로고의 자취를 따라간다. 단편소설 7편과 별개로 책 후미에 실린 ‘작가 인터뷰’는 기존 소설집에 실리는 문학 평론을 대체하며 이번 소설에 대한 일곱 명 작가들의 뒷얘기와 작가 개개인마다 다른 여행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면이기도 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역시 단편문학 작가(엘리스 먼로)를 선택했듯 단편소설은 견고한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문학 장르다. <도시와 나>는 깊은 문학성을 기반으로 하되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들이 풀어낸 해외 도시 배경 소설로서 보다 대중적인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단편소설로 만나는 도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낯선 여행을 체험하고, 익숙한 도시의 새로운 뉘앙스를 받아들이게 되며, 소설가만의 고유한 문체와 은유와 상징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독자들은 이 도시 단편소설집을 통해 빼어난 소설가들의 도시 이야기는 물론 낯선 도시들의 매력을 흠뻑 흡입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S!
    01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소설가 7명이 참여

    정미경, 성석제, 함정임, 백영옥, 서진, 윤고은, 한은형(등단 순) 소설가들의 도시가 궁금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소설가에게 영감을 주고 위안을 주었던 그 도시는 어디일까. 소설가는 도시를 어떤 식으로 문단과 문장 속에 녹여내는가. 소설가들에게 도시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삶의 공간일 뿐 아니라 작품의 주요한 모티브이자 배경, 영감과 욕망의 대상, 나아가 주인공이다. 음악가의 뮤즈처럼 소설가에게 짜릿한 영감과 힐링을 선사한 도시가 등장하는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이 단편소설들을 통해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들의 ‘애틋한 도시’는 물론이고 소설적 상상력과 문학적 너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 여름 원고 청탁 시 해외 여행중이었던 성석제 작가는 프랑스 도시를 배경으로 한 신작을 써보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