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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소설] 월든

월든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출판사
펭귄클래식코리아
출간일
2010.07.30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월든
페이지 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EPUB 파일크기 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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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현대 생태환경운동의 시작, 월든 호숫가에서의 무소유의 삶!

    영국 국립 극장에서 사용하고 추천하는 펭귄클래식 판본을 번역한 펭귄클래식 시리즈 『월든』. 이 책은 극단적인 개인주의, 단순하고 금욕적인 삶에 대한 선호, 부당한 시민 정부에 대한 합법적인 개인의 저항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미국의 초절주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작이다. 초절주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친구 에머슨 소유의 월든 호숫가 숲 속에 소로가 손수 방 한 칸짜리 오두막집을 짓고, 2년 2개월 2일간 자연 속에서의 자급자족하는 독립적인 무소유의 삶을 경험한 뒤, 그에 대한 내면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소유의 삶에서 벗어난, 자연 속에서의 소박하고 담백한 무소유의 삶을 되새기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1817년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자신을 ‘신비주의자, 초절주의자, 자연철학자’로 묘사한 소로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단순하고 금욕적인 삶에 대한 선호, 사회와 정부에 대한 개인의 저항 정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소로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형과 함께 사립학교를 열어 잠시 교사 생활을 한 뒤 목수, 석공, 조경, 토지측량, 강연에 이르기까지 시간제로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산책하고 독서하고 글 쓰는 데 할애하며 보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월든』(1854)은 친구이자 멘토인 랠프 월도 에머슨이 소유한 월든 호숫가 땅에 직접 지은 오두막집에서 1845년 7월부터 1847년 9월까지 홀로 생활하며 보낸 경험을 토대로 자연 속에서의 단순하고 자급자족적인 삶에 대한 내면 성찰을 담은 에세이이다. ‘자발적 고립’이라는 형식을 통해 근본적으로 모든 인간의 그릇된 사고방식과의 투쟁을 담은 『월든』은 출간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으나, 20여 권이 넘는 다른 저서, 논문, 에세이 등과 함께 생태학과 환경사의 방법론을 제시한 저작으로서, 20세기 환경운동의 원천으로 재발견되었다.
    부당한 시민 정부에 대한 합법적인 개인의 저항을 주장한 에세이 『시민 불복종』(1849)은 1846년 7월 멕시코 전쟁에 반대하여 인두세 납부를 거부하여 투옥을 당한 경험을 생생히 그리면서 노예 해방과 전쟁 반대의 신념을 밝힌 역작이다. 20세기 마하트마 간디의 인도 독립운동 및 마틴 루터 킹의 흑인 민권운동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1859년에는 노예제도 폐지 운동가 존 브라운을 위해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노예제 폐지 운동에 헌신하며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다 1862년 콩코드에서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에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1849), 『소풍』(1863), 『메인 숲』(1864)이 있다.

    역자 : 홍지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에서 뉴스앵커로 일하면서 외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국제학 대학원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국제무역과 환경정책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 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2008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문 : 마이클 마이어(Michael Meyer)
    미국 코네티컷 대학 미국 문학 교수. 저서에 『살아야 할 더 많은 삶들, 미국에서의 소로의 정치적 명성』(랠프 헨리 가브리엘 상), 『새로운 소로 핸드북』(공저)이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목차

    서문 / 월든에서 시민 불복종으로, 소로가 선택한 길·7

    월든·37
    생활의 경제·39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124
    독서·144
    숲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156
    고독·175
    방문객·187
    콩밭·204
    우리 마을·218
    우리 마을 주변의 호수들·225
    베이커 농장·255
    고차원의 법칙·266
    나의 이웃, 야생동물들·281
    난방과 집들이·297
    이전에 숲 속에 살던 주민들 그리고 겨울 방문객들·316
    겨울을 이겨내는 동물들·333
    겨울 호수·346
    봄·365
    맺음말·387

    시민 불복종·405

    옮긴이 주·439

  • 출판사 서평

    월든 호숫가에서의 무소유의 삶, 법정 스님이 가장 사랑한 바로 그 책
    현대 생태환경운동의 시작이 된, 세계 문학사상 유례없는 독특한 책


    소로는 한 권의 책으로 우리가 가진 미국의 모든 것을 뛰어넘었다.
    - 로버트 프로스트(시인)

    극단적인 개인주의, 단순하고 금욕적인 삶에 대한 선호, 부당한 시민 정부에 대한 합법적인 개인의 저항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미국의 초절주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1862)의 대표작 『월든(Walden)』이 펭귄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월든』은 소로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출간 당시에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으나(초판 이천 부가 5년 후에야 소진되었다.) 20세기 생태환경운동의 원천으로 재발견되면서 수많은 사상가들과 환경운동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세계 문학사상 유례없는 독특한 책’으로 인정받았다.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는 『월든』에 감명을 받아 시 「이니스프리 호수 섬」을 남겼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 또한 『월든』의 아름다운 사상과 문체에 감동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최근 법정 스님이 사랑한 책 목록 맨 위에 올라 무소유의 삶을 그린 독특한 실험으로 새롭게 부각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펭귄클래식 시리즈 『월든』에 함께 수록된, 세계 비폭력운동의 시작을 알린 정치 에세이 『시민 불복종』은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비폭력 평화주의 정치사상의 원천이 되었다. 간디가 소로를 가리켜 ‘한 분의 위대한 스승’이라 불렀을 정도로, 그가 현대 정치사상사에 끼친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하겠다.

    ▶ 무소유의 삶, <월든> - 보편적인 영적 진실을 향하여
    1854년에 출간된『월든』은 초절주의 사상가이자 시인인 친구 에머슨 소유의 월든 호숫가 숲 속에 소로가 손수 방 한 칸짜리 오두막집을 짓고, 2년 2개월 2일간 자연 속에서의 자급자족하는 독립적인 무소유의 삶을 경험한 뒤, 그에 대한 내면 성찰을 담아 출간한 에세이집이다. 사회로부터 고립된 숲 속 삶의 시작일이 1845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라는 점은 참으로 의미심장한데, 고독과 명상, 자연 친화를 강조하는 『월든』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명처럼 받아들이는 ‘필사적인’인생살이로부터의 정신적 독립운동을 그린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월든』은 자연과 유리된 채 이를 파괴해 온 근대 서구 물질문명에 대한 사회 비판서이나, 단순히 비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적 삶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바쁜 현대인들의 소유의 삶에서 벗어난, 자연 속에서의 소박하고 담백한 무소유의 삶을 되새기는 것이다. 자발적 고립의 삶 속에도 지역 공동체와의 결속과 교제 또한 잊지 않음으로써, 인간에 대하여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물 흐르는 듯 유려한 문체 속에 고전 문학에의 고급 취향이 어우러져 고급 문학 에세이로서 제시되고 있다.

    소로는 월든 호숫가 숲 속에서의 삶을 일종의 실험으로 생각했다. 복잡다단하고 탈인간화하는 산업 혁명기 사회로부터 벗어나 농경친화적인 단순한 생활방식을 채택했다. 극도로 단순하고 검소한 삶을 영위함으로써 산책하고 사색하며 글을 쓰는 여가 생활을 늘렸으며, 이를 통해 후회가 남지 않는 깨어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이는, 당시 같은 생각을 공유하던 초절주의자들의 믿음을 실천하는 일이기도 했다. 개인의 영혼과 자연 속에서 보편적인 영적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월든> 장별 주요 내용
    생활의 경제 : 첫 번째 장이자 가장 긴 장인 <생활의 경제>에서, 소로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2년 2개월간 월든 호숫가에 자신이 손수 지은 오두막집에서 머물며, 직접 농사를 지어 식량을 구하고, 또 이를 물물교환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얻으며 살아가는 것인데, 이는 가장 단순한 생활방식에서 정신적 이득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나는 어디서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농장을 구입하려는 생각을 한 후에, 소로는 자기 집의 위치를 묘사한다. 그런 다음, “후회 없는 삶, 깨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월든 숲으로 왔다고 설명한다. 사람들이 너무 일에만 집착한다고 비판하지만, 그 자신도 집을 짓고, 농사를 짓느라 땀 흘려 일한다. 물론, 매일매일 글을 쓰느라 더욱 바빴던 그는 작가로서 가장 생산적인 시기를 보냈다.

    독서 : 소로는 고전 문학의 유용함에 대해 논하고, 콩코드 주에는 가벼운 문학만이 만연함을 애석해한다. 그는 또한 세계 여행기를 읽는